[사진=애큐온캐피탈]
[사진=애큐온캐피탈]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노원구 지역사회 봉사단과 재가장애인 가정에 온정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사는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노원구 재가 장애인 가정에 명절 음식 키트를 전달하는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애큐온은 2018년부터 7년간 매년 명절 시기에 맞춰 다운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주주사 EQT 프라이빗 캐피탈 아시아(EQT Private Capital Asia)의 연다예 한국 대표가 참여해 애큐온의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힘을 더했다. 

봉사활동에는 EQT PCA 연다예 한국 대표를 포함한 애큐온 임직원, 지역사회 주민, 다운복지관 직원 등 6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직접 조리한 설 명절 음식을 포장하고,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음식 키트를 전달하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다운복지관에 기탁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봉사활동의 재원 마련을 위해 사용됐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경영전략부문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정서적 소외감을 줄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봉사를 진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책임활동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올바른 봉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금융기업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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