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카드는 8일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입점 브랜드의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4FW 시즌 프리뷰’를 진행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과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프리뷰에서는 가터갤러리, 오호스, 스탠드오일 등 무신사 입점 34개 브랜드의 2024년 가을∙겨울 상품 280여종을 미리 만날 수 있다.

프리뷰에서는 무신사가 올해 가을∙겨울 시즌의 패션 트렌드로 예측한 여섯 가지 테마에 맞는 제품을 확인 할 수 있다. 무신사는 △하이퍼 스테이트먼트(Hyper Statement) △로우키 클래식(Lowkey Classic) △레트로 럭스(Retro Lux) △레더 리믹스(Leather Remix) △리: 사르토리얼(Re: Sartorial) △글램 앤 씬 실루엣(Glam & Thin Silhouette)의 여섯 가지 테마를 제시했다.

전시 상품은 현장에서 선주문 할 수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프리뷰 기간 동안 무신사가 선정한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들에 맞는 음악들을 LP로 감상할 수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핫팩을 1만5000명에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21년 선보인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 특화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다. 무신사 할인과 그 외 가맹점 결제에 대해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와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에서 무신사 현대카드로 결제시 5% 청구 할인, 그 외 가맹점에서는 한도 없이 무신사 적립금을 1%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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