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스안전공사]
[사진=가스안전공사]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소재 육거리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한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생산품 등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박 사장은 “우리 공사에서 지역의 전통시장을 찾아 가스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품,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시장 상인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장보기 행사가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우리 공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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