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6일 수원시 매산동 한 카페에서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열고 지역민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문규 예비후보]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6일 수원시 매산동 한 카페에서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열고 지역민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방문규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6일 매산동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대면 소통 프로그램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수원시 매산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는 매산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문화, 체육, 교육,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어린이 보호구역 보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그러자 방 예비후보는 “학교장과 협의 후 경찰서에 요청하여 확장 도색으로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주신 의견들은 최대한 빨리 반영하여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6일 수원시 매산동 한 카페에서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열고 지역민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방문규 예비후보]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6일 수원시 매산동 한 카페에서 ‘방문규의 동네 한바퀴’를 열고 지역민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방문규 예비후보]

또 다른 시민은 “마주 보고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답변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속 시원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를 후보에게 직접 말할 수 있는 자리들을 자주 마련해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에 방 예비후보는 “화서동을 첫 모임으로 시작하여 인계동, 화서2동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모임이다”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동네 한바퀴’할 때마다 기운이 나고 가슴이 뭉클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는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 이수정 수원정 예비후보와 함께 서울을 생활권으로 하는 수원 시민들을 위한 교통공약을 합동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