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목포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7일 본교 국제교류교육원 일원에서 진행한 ‘2024년 외국인 유학생 설날 맞이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청룡의 해 설날을 맞이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의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했으며, 다양한 과일과 전통 떡을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두갑 국립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멀리서 온 외국인 학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유학생 맞춤형의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 국제교류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글로벌 캠퍼스를 활성화하고, 세계 유수 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화에 앞장서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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