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사)대한방사선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업무협정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사)대한방사선사협회 대전광역시회 업무협정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건양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학과장 황혜정)는 지난달 26일 대전 킹덤뷔페에서 (사)대한방사선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박희왕)와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정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보건의료복지 학술 교류 ▲다학점이수과정을 통한 학업연한 단축(1학년 입학시 3년만에, 3학년 편입시 1년 만에 학사 취득) ▲건양대학교 대학원 진학 연계 및 대학원 학비의 50% 감면 지원 ▲협회 소속 구성원의 1학년 입학 시 25% 2학년~3학년 입학 시 30%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교내장학금 지급 ▲건양대학교병원 등 시설 이용 시 혜택 등 협력과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 후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희왕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구성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건양사이버대학교와 긴밀한 교류관계를 구축하여 방사선사들이 퇴직 후에도 지속하여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황혜정 학과장은 “대학의 온라인 교육 선도 모델을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학문적·실천적 공동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4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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