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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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고공행진하는 차례상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점점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는 광주은행은 올해도 빠지지 않고 방문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특히 광주은행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희망이 꽃피는 청소년 2명을 초청해 먹거리와 명절 제수용품 등을 함께 구입해 전달하는 등 학업과 재능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꿈나무 청소년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지역 인재들과 함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고객과 지역민을 진정한 동반자로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 상생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은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ESG 리딩뱅크’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환원 △지역인재 양성 △문화·예술·체육 후원 △기업가치 제고 등 핵심가치 확립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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