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2024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식’ 개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7일 오후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2024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오는 6월 26일까지 5개월 간 ▲전문기술 ▲창업·부업과정 ▲야간과정 등 64개(주간 44, 야간 20)강좌를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색소폰 수업을 수준별(초급, 중급) 수업으로 진행하며, 가죽공예(야간) 및 ITQ 자격증과정을 신설, 노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4년 우리 시 신년화두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듯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한다는 비룡승운(飛龍乘雲)처럼 시민사회교육을 통해 수강생 여러분들의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매년 상·하반기 시민사회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며, 시민행복 아카데미, 인문학 특강, 어린이 특강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대표적인 영천시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