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영인의 밤’ 행사 기념사진.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대학원은 지난 2일 열린 ‘제7회 경영인의 밤’ 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한 해 동안 성심껏 강의한 교수진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어 임용재 제4대 세종사이버대 총동문회장의 취임식이 진행됐고,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총동문회는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의 졸업생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친목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민정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현장에서 경험을 나누며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학생들 간 더 깊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경영인의 밤을 통해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교수진, 졸업생, 재학생들 간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비즈니스 리더들의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측은 "국내외 교육기관과 협약으로 국제화 도모,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연구장학금 지원,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토론 수업 병행, 컨퍼런스,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며 "실무능력 배양과 업무능력 향상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전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경영대학원은 최근 경영, 비즈니스코칭,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형 교육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편과 콘텐츠 역량강화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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