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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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5일 개시한 ‘V12(열두 번째 우승) 범접하라!’ 이벤트를 단 3시간 만에 종료했다.

회사는 당초 5000명 선착순 모집을 목표로 잡고 약 2주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KIA타이거즈 팬들의 관심에 조기 마감했다.

2019년부터 KIA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현대차증권은 올해 응원 열기를 북돋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이벤트 참가자 5000명 전원에게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1만원권과 한정판 카드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KIA타이거즈 선수가 팬의 이름을 불러주는 영상 메시지를 제공한다.

나아가 3월 개막일부터 24시즌 KIA타이거즈의 최종 성적이 확정되는 날까지 매월 KIA타이거즈의 승리 수에 따라 추첨 후 현대차증권 금융상품권 4만원권(2인 입장권 금액 상당)을 증정하는 정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 순위 연계 이벤트, KIA타이거즈 선수 소장품 경매 및 기부 이벤트 등 상·하반기 팝업 이벤트도 기획했다. 추후 KIA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거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면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한석희 현대차증권 GWP실장(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KIA타이거즈를 사랑하는 팬 분들이 보다 즐겁게 경기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KIA타이거즈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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