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구미시·도의원들이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전현직 구미시·도의원들이 6일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전직 경북 구미시, 도의원 출신 39명이 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 모여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이들의 지지 선언과 함께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에 따른 지지선언, 안주찬 의장의 지지 선언으로 지지율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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