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화 사회복지과장, 김송학 문화관광복지국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의융 혜민재단 이사장, 송병욱 마야정신요양원장(왼쪽부터). [사진=영천시]
조명화 사회복지과장, 김송학 문화관광복지국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의융 혜민재단 이사장, 송병욱 마야정신요양원장(왼쪽부터). [사진=영천시]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천시는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위문품 전달 후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겨울철 안전 관리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설을 앞두고 힘든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 환경개선, 종사자 처우개선 등 입소자 및 종사자분들의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자렛집 ▲용평마을양로원 ▲마야정신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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