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2023학년도 우수 가족회사 협의체 구성 및 산학협력 성과발표회’ 행사 진행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30일 ‘2023학년도 우수 가족회사(YASU멤버십) 산학협력 윈윈 성과발표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가보샵 ▲그로텍이엔씨 ▲㈜미우디자인 ▲대현종합상사 ▲㈜블루헤런 ▲해오름유치원 ▲경기용인지역자활센터 ▲판교테크노밸리호텔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바이오엔펫 등 가족회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2023학년도 산학협력 우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유지와 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산학연계 동반자적 프로그램을 공동 참여해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 등 시너지 효과 창출에 공로를 인정하는 ‘우수 등급 가족회사패’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식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대학-산업체-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상호 호혜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산학지식 교류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산·관·학 간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유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및 세분화된 산학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3학년도 한 해 동안 유기적 협동체계를 바탕으로 취업과 산학연계 교육을 함께 해주신 교직원·가족회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족회사제’는 대학과 산업체 간의 맞춤형 교육과 연구에 협업해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 및 교류하는 협력체계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취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체·대학 간 동반성장에 기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