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사진=BC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BC카드는 6일 설 맞이 디지털 행운 부적을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 NFT)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9일까지 BC카드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진행된다. 6개 디지털 부적(성공·부자·행운·복·소망·만사형통) 디자인 중 한 개를 선택해 메시지를 적어 가족, 친구 등에게 보내면 된다.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부적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NFT로 제공된다. 개인 고유 식별번호가 부여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페이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BC카드는 페이북을 통해 ‘운세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

2022년 론칭한 운세서비스는 지난 1월말 기준 월간 이용자수 18만명을 넘어섰다. 전년동월 대비 100% 증가했다. 페이북 내 혜택 메뉴 중 오늘의 운세(신년운세·타로 등)에서 상시 무료로 확인가능 하다.

하현남 페이북컴퍼니 서비스그룹 상무는 “디지털 부적의 기존 이미지 제공 방식에서 NFT 형태로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드리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페이북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BC카드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