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진관광]
[사진=한진관광]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올해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2019년, 지난해 그리스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고, 올해 다시 한번 그리스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해 한진관광의 경험과 노하우, 여행 상품 퀄리티를 보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여행 상품은 그리스를 인천·아테네 대한한공 직항편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월 12일, 19일, 26일, 5월 3일, 10일 매주 금요일 5회 출발 일정이며, 숙박 시설도 모두 포함됐다. 더불어 모두 봄 일정으로 계획됐다.

또한 ▲산토리니 ▲크레타 ▲미코노스 ▲자킨토스 등 그리스 섬 관광 중심 콘텐츠로 전개될 예정이며, ▲메테오라 ▲아테네 ▲모넴바시아 ▲고린도 ▲델피 등도 모두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산토리니 노스(NOUS) 호텔, 아퀼라 아틀란티스(AQUILA ATLANTIS) 호텔 등 디럭스 호텔 숙박 스케쥴도 마련했고, 여행 현장에는 김헌 교수가 동행해 테마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품격 플러스 상품(크레타, 산토리니, 미코노스 숙박)의 경우, 스냅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한진관광]
[사진=한진관광]

한진관광 관계자는 “신화와 축제의 땅, 그리스 문명 여행을 주제로 관광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탑승, 핵심 관광 명소 방문 일정으로 구성, 디럭스 호텔 숙박이 포함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하게 된 그리스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관광의 이번 그리스 전세기 상품은 다양하게 구성돼 상품 별로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일정표를 꼭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