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연합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에 1월말 접수된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으로 집계됐다.

이용자의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한편 연령별로는 2030세대가 전체의 5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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