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탄면서 열린 순방 간담회 [사진=평창군]
5일 미탄면서 열린 순방 간담회 [사진=평창군]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평창군이 5일 미탄면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8개 읍면에서 민선 8기 2024년 상반기 읍면 순방간담회를 이어간다.

이번 순방간담회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올해 군민 중심 소통 행정의 첫 번째 일정이다.

간담회는 이날 미탄면·평창읍을 시작으로 6일 대화면‧봉평면, 7일 대관령면·진부면‧용평면 등에서 펼쳐진다.

군은 순방간담회를 통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자원봉사와 관중 자율 참여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에서의 두 번째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새해를 맞아 민선 8기 출범 3년 차 군정 비전과 청사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중심 행정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5일 미탄면서 열린 순방 간담회 [사진=평창군]
5일 미탄면서 열린 순방 간담회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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