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사진=웅진씽크빅]

[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웅진씽크빅이 어린이 오디오북 ‘딸기콩’을 PC버전으로 선보인다.

웅진씽크빅은 5일 1등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의 PC버전을 오픈하고 업데이트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딸기콩은 모바일 앱(App)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버전을 출시했다. PC버전에서는 △오디오북 재생 △이벤트 참여 △정기 구독 결제 등 모바일 앱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PC버전은 딸기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맥(Mac)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추후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조지순 웅진씽크빅 딸기콩사업팀장은 “학부모와 아이들 모두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딸기콩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이번 PC버전 오픈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월 한 달간 딸기콩 12개월 구독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비스 구독기간을 1년 더 연장해준다.

하루 한 권의 오디오북을 완독하는 사용자와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플랫폼을 공유하는 회원에게도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커피 쿠폰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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