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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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Sh수협은행이 해양경찰청 산하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에 순직공무원 자녀 및 해양‧수산계열 학업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 해양경찰청과 ‘해성장학회 장학기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성장학회는 해당 기금을 순직공무원 자녀와 해·수산 계열 학업우수 장학생 지원에 활용한다.

전달식에서 노동진 회장과 강신숙 은행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없이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해양경찰청과 상생 협력을 지속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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