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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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사 대면채널 자동차보험 컨설팅을 지원해주는 ‘카(Car)운슬링’을 출시했다.

시스템은 다양한 특약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회사 내부 설문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담보 및 특약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기능을 추가해 안내부터 가입까지 편리하다.

고객별 가입 가능한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과 최대 할인율을 자동으로 적용해 보험료를 안내한다. 고객의 운전 특성에 맞는 담보와 특약, 가입금액도 추천해준다. 컨설팅 결과를 1매형 자료로 정리, 고객에게 카카오톡으로 발송한다.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은 보장 범위, 가입금액 한도 확대 및 보험료 할인 특약의 종류가 다양해져 고객의 컨설팅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면서 “이러한 추세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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