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설 맞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설날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는 바람떡과 꽃산병으로 구성된 떡 세트를 만들었다. 떡 세트는 사골곰탕, 떡국떡, 조미김, 즉석 반찬, 사과 등 명절 먹거리와 행복상자에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전통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00개를 구로동에 위치한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활동은 그룹 미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에 부합하는 ESG활동 시간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하나사랑봉사단으로 그룹 차원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 “풍성한 설날 명절의 온기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면서 “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