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김현주)은 2일 농축협 3개소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정해정)]에 농업인안전보험 표창을 시상했다.

NH농협생명 전남총국, 전남 농축협 농업인안전보험 표창 수여 [사진=전남농협]
NH농협생명 전남총국, 전남 농축협 농업인안전보험 표창 수여 [사진=전남농협]

농업인안전보험 표창은 소외농가의 재해보상을 위해 전년도 NH농협생명 정책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농가경영 안전에 기여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광양농협 서은주 과장(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 순천농협 박혜정 과장(중앙회장표창) ▲전남낙농농협 김민기 과장(대표이사표창)이 선정됐다.

김현주 총국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남 농축협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 기쁘다"며 "농업인안전보험은 정부 정책보험 상품으로 국고 및 전남 도.시.군의 추가지원을 받아 고객 부담보험료가 적기 때문에 많은 농민들이 가입하셔서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인NH안전보험은 올해 1형 기준 작년대비 2.8%인하된 보험료 98300원으로, 농경영체 등록시 국고 50% 지원(단, 영세농 70%) 및 도 9%, 시군 21% 지원(단, 곡성 영광 화순은 31%)을 지원받아 총보험료 대비 10~20% 고객부담만으로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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