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이니스프리]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이니스프리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컨셉으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사용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층의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의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전시해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초록빛 조명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레일형 쇼케이스가 고객들을 맞이한다. 2층 역시 1층의 디자인과 연결된 공간으로,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4일까지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이니스프리 일본 매장에서 재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체험용 대표 제품 등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 또 일본 전국의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6000엔(한화 약 5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굿즈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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