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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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영민 기자] 광주은행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방문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제31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언제나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쓰는 향토부대 장병 여러분 덕분에 설 명절에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음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밀착 상생경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ESG 리딩뱅크’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환원 △지역인재 양성 △문화·예술·체육 후원 △기업가치 제고 등 핵심가치 확립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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