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사진=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2일 지난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고도화했다.

가입 가능 대상 범위는 기존 ‘개통 28일 이내’에서 ‘개통 60일 이내’로 바꿨으며 가입 과정도 보다 간편하게 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단말 정보를 자동으로 받아오는 ‘원클릭 레코딩’ 기술을 도입해 번거로운 정보 캡쳐 과정을 생략했다. 통신사 상관없이 가입 대상의 범위도 넓혔다.  알뜰폰 이용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2년 이내의 갤럭시·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카카오페이 보험 영역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에 맞춰 당사 휴대폰보험 가입대상도 확대하고, 가입 절차도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해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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