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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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염보라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를 인하하는 ‘해외주식 수수료 혜택맛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및 직전 6개월간(2023년 8월 1일~2024년 1월 31일)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미국시장의 일반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매매 시 평생 최소 0.03%의 매매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다. 첫 3개월은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무료다.

중국, 홍콩, 일본의 일반 주식 매매수수료는 최소 0.09%, ETF·ETN은 최소 0.045%다. 유럽 6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포르투갈) 역시 일반 주식과 ETF·ETN 모두 평생 최소 0.09%의 수수료로 매매가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온라인 해외주식 환율도 평생 우대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의 경우 95%, 유로·엔·파운드의 경우 85%, 위안·홍콩달러의 경우 75%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월 중 이벤트 신청, 최소 500만원 이상 기간 내 타사 해외주식 순입고, 최소 1000만원 이상 기간 내 해외주식 매매, 2024년 3월까지 잔고 유지 등 조건을 충족하면 순입고액 및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리워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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