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지난달 31일(수) 17시 30분 잠실 더베네치아 웨딩부페에서 열린 ‘2024년 송파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에 참석했다.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2024년 송파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의회]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2024년 송파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의회]

이날 행사는 송파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을 통해 회원간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저출산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 어린이집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보육현장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며 애써주시는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보육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박성희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이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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