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 스타일 다 잡은 '코트형 중기장 다운' 주목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디테일한 요소를 가미해 트렌디 하면서도 적당한 기장감으로 활동성은 물론 보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코트형 중기장 다운이 주목 받고있다.

1일 아웃도어 명가 고어텍스에 따르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코트형 중기장 다운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윈드스타퍼 바이 고어텍스 랩(이하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한 코트형 중기장 다운은 방풍, 투습 기능을 제공해 다운의 충전재가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오롱스포츠 ‘여성 중기장 벨티드 다운 #쿠치 다운’은 리사이클 안감과 다운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고어텍스 윈드스타퍼를 적용해 바람을 차단하고, 다운 충전재가 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따뜻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퀄팅 봉제선을 열과 압력으로 접합하는 웰딩 기법을 적용해 충전재 유출을 최소화 하면서 보온성을 높였다.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벨트 등의 디테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네파 ‘여성 아르테 TR 미드 다운 자켓’은 네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아르테 다운의 여성 중기장 버전 제품이다.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2L 소재를 적용해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보온성을 자랑한다. 안감에 트라이자 코팅을 적용했으며, 목을 감싸는 에리 부분에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더 높였다.

숨겨진 자석 디테일을 통해 쉽고 편하게 탈착용 가능하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후드스트링과 탈부착 가능한 퍼가 적용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K2 ‘시그니처 예니퍼(YENNEFER) W (ECO)’는 고어텍스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해 지속적인 보온 기능과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메탈릭한 소재의 소매 조절이 가능한 단추와 벨트가 특징이며, 후드에 탈부착 가능한 퍼와 사이즈 조절 가능한 벨크로 스트링을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신축성이 좋은 소재의 벨트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