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가 설 연휴 기간 '로맨틱 화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가 설 연휴 기간 '로맨틱 화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베어트리파크]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베어트리파크 설 연휴 기간동안 '로맨틱 화이트'를 주제로 실내정원을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하고, 이벤트로 선물 나눔과 SNS이벤트, 전통놀이 대회를 진행한다.

우선 '로맨틱 화이트 가든' 연출은 15m 대형 미디어트리와 웰컴 하우스 로비에 화려한 야간 조명과 포토존으로 꾸며졌으며, 열대식물원에는 하얀색 톤의 화사한 꽃을 전시해 따뜻한 온실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료 나눔 선물로는 ‘스위트바질’ 씨앗깃발이 준비됐는데,  스위트바질의 꽃말이 '작은 희망, 기대'인 것처럼, 설 연휴 베어트리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의 새해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연휴기간 매일 1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SNS이벤트는 베어트리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인에게 새해 덕담을 남기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지인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으며, 전통놀이 체험공간에서는 온라인 제기차기 대회를 진행돼, 제기차기 영상을 촬영, 전송하면 많은 개수를 찬 순서대로 무료입장권과 곰 인형 등이 선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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