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화보 이미지. [사진=자라]
자라 화보 이미지. [사진=자라]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는 오는 3월 스타필드 수원점에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자라는 스타필드 수원점이 트렌디한 콘텐츠와 감도 높은 서비스로 젊은 세대를 공략하겠다고 나선 만큼, 자라 국내 스토어 사상 최대 규모인 2461㎡(약 744평)의 신규 매장에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MZ세대의 다양한 패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매장 곳곳에 비치돼 있던 슈즈와 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슈즈&백' 존이 여성복과 남성복 섹션에 각각 마련된다.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은 남성층의 수요에 따라 기존에는 여성복 섹션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슈즈&백’ 존을 남성복 섹션까지 확대해 더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군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자라 관계자는 “패션에 세분화된 니즈를 가진 젊은 세대에게 스타필드 수원점은 자라가 가진 끝없는 패션 가능성을 선보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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