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댄스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충청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충청대학교(송승호 총장)는 지난달 26일부터 개최한 ‘2024 국제댄스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DO(International Dance Organization)코리아가 주최하고 충청대 실용댄스과가 주관했으며, K-pop 댄스에 관심이 있는 아시아지역 학생과 지도자가 함께한 워크샵 및 댄스 강좌로 진행됐다.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지도자는 튜터링 프로젝트, 셀프 트레이닝을 배웠고, 학생들은 한국무용, 힙합, 팝핑 등 다양한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한국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의 작품발표회와 댄스 콘테스트가 열려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영애 학과장은 “해마다 열리는 캠프에 외국 지도자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충청북도의 관심이 있다면 더 좋은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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