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큐온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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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사회책임활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에서 애큐온캐피탈은 사회공헌활동을 단순한 지원의 개념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업이 이행해야 하는 의무로 전환한다는 의미가 담긴 ‘사회책임활동’ 실천을 공표했다.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CSR 사명(Mission)도 선포했다. 올해 △기부 금액 증액과 지원 규모 확대 △기존 사회책임활동의 지속적인 지원 △성평등 및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회책임활동 진행 등의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선언식에 앞서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참여 직원 5명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 참여 직원은 봉사활동 최다 참여자로 선정했다. 향후 사내 봉사활동 및 임직원 기부금 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우수 참여 인증제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은 2021년부터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CSR 비전 하에 △환경보호 △미래세대 육성 △사회 소외계층지원 등 3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사회책임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선언식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책임활동을 펼치겠다는 애큐온캐피탈의 의지와 포부를 확고히 하기 위한 자리”라면서 “앞으로 애큐온캐피탈은 따뜻한 금융 서비스와 발전된 사회책임활동으로 우리 사회와 미래를 견고히 지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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