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르파,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단독 팝업스토어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스카르파(SCARPA)가 오는 4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카르파의 모든 카테고리의 슈즈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카르파의 어반아웃도어 슈즈인 ‘모히토’와 ‘드라고 LV’를 비롯한 클라이밍화(암벽화) 제품군, 스카르파와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가 협업한 트레일러닝화 ‘리벨레 런 칼리브라 HT’ 등 다양한 라인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에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카르파 신상품을 10% 할인하며, 트레일러닝화와 암벽화 구매 시 스카르파 스포츠 테이핑을 증정한다. 이어 구매금액대별로 스카르파의 다양한 용품을 증정하고, 스카르파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도 부산 팝업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카르파의 국내 공식 수입원 ㈜넬슨스포츠 관계자는 “스카르파는 이탈리아 알프스로부터 시작한 아웃도어 DNA와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알파인, 암벽등반, 스키, 등산, 트레일 러닝뿐 아니라 어반 아웃도어 슈즈까지, 모든 높이에 도달하기 위한 신발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아웃도어 슈즈 전문 브랜드"라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트랜드에 민감한 부산 지역의 소비자에게 직접 스카르파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스카르파는 해운대, 금정산, 갈맷길 등 부산의 아웃도어 장소인 해변부터 낮은 산과 거친 암릉 산행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들을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1층, 스카르파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스카르파 단독 팝업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일정은 스카르파의 공식 SNS 및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소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