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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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이하 해썹인증원) 광주지원은 '갑질 근절 및 음주운전 제로 다짐'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갑질 및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직원이 甲辰年(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24일 진행됐다.

[사진=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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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문의 내용은 ▲평등한 대우 ▲타인의 의사 존중 ▲감정적 폭력 금지 ▲음주운전 금지 ▲음주량 관리 ▲타인의 안전 존중 ▲자기 성찰과 개선의 총 7가지 사항이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음주운전을 직원들 스스로 척결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선서문을 낭독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현진 지원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식품안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갑질과 음주운전은 절대 용인될 수 없다며, 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해 달라” 당부하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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