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사진은 세종시청 전경.[사진=이용준 기자]
세종시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사진은 세종시청 전경.[사진=이용준 기자]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가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이는 최근 급등한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서민 부담이 가중된 것을 고려해 물가안정 대책과 민생안정 대책을 더욱 강화키 위한 것으로, 세종시는 오는 2월 8일까지 3주간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동안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가동 ▲물가 합동지도 점검반 운영 ▲16개 성수품 관리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싱싱장터 설맞이 특판행사, 사회적경제 설맞이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열어 전 상품 30% 할인 등 다양한 지역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한부모가족 설 명절 지원금 지급, 결식 우려 아동(945여 명) 급식지원, 취약계층 5606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86개소에 특별난방비를 지원하고 저소득가구와 독립유공자에게는 설 명절 위문금이 지급키로 했다.

아울러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온기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나눔·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키로 했는데, 9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대책상황실은 연휴 기간 재난안전, 도로·교통, 쓰레기·급수 관리, 환경오염감시,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대응해 나가는 한편,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설 연휴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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