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
[사진=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30일 알리페이플러스·위챗페이와 서울, 제주, 부산을 포함한 전국 180만 제로페이 가맹점 대상 외국인 관광객 소비촉진 마케팅을 진행한다.

행사는 설 민생안정대책 후속 조치로 2월 한달간 진행된다. 중국 및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은 제로페이 큐알(QR)을 통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은 중국, 필리핀,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관광객이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관계자는 “제로페이는 해외 9개국 14개 간편결제 앱이 연동된 국내 최대 간편결제 인프라로, 전국 180만개 가맹점에서 외래관광객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