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설 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우리카드는 30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 100가구에 음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는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마호식 창신2동장이 참석해 진행 됐다.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 대상으로 떡국, 부침가루, 튀김가루, 약과, 잔치국수, 즉석밥, 누룽지, 인절미 과자 등 10종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12월 창신2동과 결연 이후 명절, 가정의달,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