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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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삼성생명은 30일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헬스(THE Health)’를 통해 ‘2024 더 건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더헬스는 운동∙식이∙마음건강 등 건강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삼성생명의 종합 건강 플랫폼이다. 출시 2년만에 회원수 65만명을 달성했다. 

2024 더 건강 프로젝트는 새해 맞이 나의 건강 상태를 바로 알고 한 해 동안 건강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앱에서 제공하는 ‘건강등급’ 서비스를 활용해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건강검진 기록을 활용해 건강등급(1~9등급)과 질환별 위험도를 산출하고 분석해준다.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운동코칭, 식단 기록 및 영양코칭과 등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분기는 ‘새해 건강실천 시작’을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부터 시작되는 ‘미라클 워킹’ 챌린지는 매일 8000보 걸음 목표를 달성해 앱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CU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나의 걸음 수를 확인한 후 룰렛을 돌리면 매일 추첨을 통해 GS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미션에 따라 △신세계상품권 △인바디 체성분측정기 △외식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더헬스를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해지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한 기능과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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