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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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아이콘은 ㈜아키브와 ‘스마트 기성실사와 CM 업무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카스웍스를 활용하여 명확하고 세밀한 스마트 기성실사 및 건설사업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으로 효율성 향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키브는 금융 기성실사 기반의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비상주 CM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도시형생활주택, 토지조성 등 다양한 규모의 금융 PF 건설사업관리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성장하고 있다.

김종민 ㈜아이콘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건설현장의 공정관리와 안전관리 뿐 아니라 기성관리 부분에서의 모바일 최적화와 기능 고도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투명하고 안전한 건설산업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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