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의 1월 ‘학생용 가구’ 매출이 설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전달인 지난해 12월 대비 36% 신장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대해 신세계까사 측은 변화된 소비 트렌드와 명절 · 신학기 맞이 선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학생 가구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도 14% 늘어난 수치다.

특히 1월 초 출시한 까사미아의 스마트 모듈형 학생가구 ‘뉴아빌(NEW ABILE)’ 시리즈는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으며 까사미아의 기존 학생가구 시리즈의 지난 달 동기간 매출액 대비 약 3배가량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뉴아빌’은 학습·업무 및 수납을 위한 총 40종의 모듈 옵션과 베이직한 디자인, 밝은 색상,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 모듈 시스템 학생가구다.

모듈 옵션을 활용해 학생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가구를 확장 또는 변경해 필요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다음 달 12일까지 신학기 맞이 홈오피스·학생가구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제품 뉴아빌 시리즈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노아’, ‘뉴제럴드’ 시리즈 및 ‘포지타노’ 홈오피스 가구 등 까사미아 신학기 베스트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그 외 ‘하벨’, ‘뉴리브로’, ‘라파엘’ 등 신학기 신제품 3종의 책상·책장 패키지 구매 시 최대 15% 할인 및 뉴아빌 포함 까사미아 자녀방 책상 제품 구매 시 인기 체어 2종 10%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신학기 신제품들은 모던한 디자인과 다양한 옵션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에 따라 가구를 더하거나 빼면서 공간을 설계할 수 있는 ‘에이지리스(Ageless) 가구’로 차별화를 둔 것이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생 가구·홈오피스 카테고리에서도 신세계까사만의 품질 및 디자인 경쟁력을 발휘한 다양한 신제품들로 해당 분야 고객 수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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