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선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K-스타’와 팀 ‘V-스타’가 격돌했다. 1,2세트 합계 37득점을 기록한 K-스타가 36득점의 V-스타를 제치고 올스타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콘테스트 결과 올스타전 최고 리베로로 료헤이(한국전력) 선수가 등극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료헤이선수가 30점을 득점했다는 점을 감안, 포카리스웨트 총 3000병 을 인천지역 엘리트 선수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올스타전에서 겨울철 대표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포카리스웨트는 V-리그의 공식음료로서 계절 구분 없이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KOVO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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