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신한카드는 30일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 대상 팸 투어 프로그램 ‘호주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팸 투어(FAM Tour)’는 사전답사 여행(Familiarization Tour)을 의미하는 약어다. 지방자치단체나 여행업체가 새로운 관광 루트 발굴 또는 여행 상품 홍보를 위해 운영한다.

‘호주 원정대’는 신한카드와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합심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일상이 어우러진 호주의 진면목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캡처해 SNS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신한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와 ‘응모 폼’ 작성을 완료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10명의 당첨자를 호주 원정대로 선정할 예정이다.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 브리즈번의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하게 된다. 제세공과금과 개인 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항공권과 일정 중 식비와 숙박비 등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크리스플라이어 2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한카드 마스터브랜드로 항공권 구매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00만 마일리지(1명), 50만 마일리지(1명), 25만 마일리지(1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글로벌 제휴처 발굴을 지속하고,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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