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극장판 : 사이렌 스톤의 비밀’ 내달 7일 개봉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오는 2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기존 TV 시리즈의 주요 배경인 ‘뾰족 이빨 마을’에서 대도시 ‘미끈매끈 시티’로 배경을 확장하면서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함께 펼쳐낼 새로운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극장판에는 기존 주인공인 ‘올리’와 ‘윌리엄’은 물론 ‘나만의 해초 댄스’ 에피소드에 등장한 ‘샤키L’에 이어 팝스타 빌런 ‘스타리아나’, 벨루가 아이돌 그룹이자 특수요원인 ‘엔하이픈’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여기에 기존 아기상어 TV 시리즈에서 더빙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장예나, 전태열 성우가 합류했으며, 김보민 성우가 '악당 블가사리 스타리아나'를 맡아 성우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소재 역시 남녀노소가 한 번쯤을 겪었을 친구와의 에피소드를 더했다. ‘올리’는 ‘뾰족 이빨 마을’의 ‘윌리엄’과 영원한 단짝 친구의 맹세했지만 이사하면서 서로 멀어지게 되고, 이후 쌓인 서운함이 불러온 오해로 잠시 멀어졌지만 진정한 우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렇듯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놀라운 비주얼과 더 커진 세계관,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까지 놓치지 않고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은 아기상어 ‘올리’와 최고의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린 글로벌 뮤직버스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