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24년 신학기 책가방 화보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키즈 '24년 신학기 책가방 화보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는 초등학교 입학생과 재학생의 신학기 책가방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내알 12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 10%를 할인해준다. 모바일폰 시대에 걸맞게 SSF샵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경우에 한해 할인해준다.

‘기프티콘’을 이용해 책가방을 선물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수신자의 연락처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SSF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선물할 수 있다.

한편 빈폴키즈는 여아, 남아, 고학년 학생을 위한 설날 추천 아이템을 별도로 제안했다.

여자 아이에게는 라이트 퍼플 컬러의 올인원 빙키 3SET 책가방을 추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인 ‘빙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과 꽃 모양 장식이 사랑스럽고, 반짝반짝 움직이는 파츠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가방과 함께 보조 가방, 핸드폰 가방이 세트로 구성돼 학교와 학원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귀여운 빙키 캐릭터와 고급스러운 모노그램 패턴이 포인트인 베이지 컬러의 사첼 형 프리미엄 책가방, 보조가방 세트도 있다. 가방 덮개가 자석형으로 디자인돼 열고 닫기 편하다.

남자 아이에게는 책가방, 보조 가방, 크로스백 등으로 구성된 올인원 체크 3SET 책가방을 추천한다. 견고한 디자인의 앞 포켓이 포인트로, 하단에 체크 패턴이 고급스럽다.

책가방과 보조가방으로 구성된 투포켓 몰드형 책가방 2SET도 인기다. 가방 위쪽 포켓에는 행성 디자인을, 아래 포켓에는 자전거 로고를 적용해 실용적이면서도 고급감을 놓치지 않았다.

고학년 아이들을 위해 메신저백, 클래식 책가방, 투포켓 책가방, 유틸리티 책가방 등을 내놨다. 고학년이 가방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 경량성과 수납성을 강조했다.

넉넉한 사이즈와 멀티 포켓이 있는 메신저백, 몰드형 파우치를 함께 제공하는 클래식 책가방, 나일론 원단으로 가볍고, 가방 앞쪽에 있는 두 개의 포켓과 양 사이드에 추가된 메시 포켓이 트렌디한 투포켓 책가방, 가로 31cm, 세로 42cm로 가장 큰 사이즈의 유틸리티 책가방 등이 대표상품이다.

한편 빈폴키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24년 신학기 책가방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신학기 책가방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저출산의 어려운 시국이지만 아이들을 향한 부모와 지인들의 관심과 사랑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과 센스까지 챙길 수 있는 책가방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빈폴키즈는 스타필드 고양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의왕점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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