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기후위기' 신년특강 포스터.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박물관과 기후위기' 신년특강 포스터.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다음달 16일 줌(ZOOM)을 통해 애너 우드햄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교수를 초청한 '박물관과 기후위기'라는 주제의 신년특강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문적인 접근과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희사이버대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이날 애너 우드햄 교수의 주제 발표 후, 사회를 맡은 강윤주 교수와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토론의 시간에는 이원재 특겸임교수가 참여해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공유한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의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신년기획 특강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애너 우드햄 교수는 영국 킹스 칼리지 문화미디어창조산업학부에서 박물관/문화유산연구를 담당하고 있으며, 영국 레체스터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런던대에서 박물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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