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사진=한샘]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샘은 세레네 차콜(Serene Charcoal)∙그로브 오크(Grove Oak) 등 호텔침대 시그니처 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벽면 패널과 조명을 자유롭게 조합해 취향에 맞는 호텔침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머리맡과 측면 벽을 함께 채울 수 있는 ‘ㄱ자 패널’ 등 벽면 패널 8종,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조명 6종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또 충전 케이블이 외부로 보이지 않는 코드리스(Codeless) 인테리어를 위해 무선 충전 기능과 서랍 내부 콘센트를 더했고, 특허 받은 조명 시스템(등록번호 10-2282844) 역시 그대로 적용해 누운 상태로도 손쉽게 모든 조명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9일까지 신제품을 비롯한 호텔침대와 포시즌 6, 7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호텔침대를 30% 할인한다.

한샘 관계자는 “호텔침대를 좀 더 개인의 취향에 맞게 꾸미고 싶다는 고객들의 희망 사항을 이번 신제품에 반영했다”며 “자신의 취향이나 공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호텔침대를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