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온파마]
[사진=라온파마]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라온파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인 라온샴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온샴푸는 모발성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육미지황HR,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배리어의 특허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탈모증상 완화의 3가지 핵심성분인 덱스판테놀(두피보습), 나이아신아마이드(두피모발영양), 살리실릭애씨드(두피진정)도 있다.

또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없는 미산성으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식물성 카페인과 유산균발효용해물 첨가, 나노입자 원료 함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라온파마의 설명이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라온샴푸를 통해 탈모전문기업으로 탈모치료제 의약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시장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로 2023년 연매출 105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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