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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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정완 사장과 주요 집행임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회사 경영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은 회사 핵심가치인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을 주제로 자체 제작한 조별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백 사장은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며, “업무를 하면서 실수 혹은 실패하더라도 후속 조치를 잘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문교육 과정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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