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발렌타인데이 디너 코스’ 이미지.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 ‘발렌타인데이 디너 코스’ 이미지. [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2층에 위치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발렌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애피타이저로 유자에 숙성한 방어 타다키 또는 홈메이드 베이컨이 들어간 시저 샐러드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수프로는 고소한 땅콩 호박 수프가 제공되며, 이어서 나오는 겨울 제철 송로버섯이 들어간 트러플 풍기 파파르텔레는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메인으로는 참숯 그릴에 구운 국내산 한우 1++ 안심 또는 노르웨이산 연어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로망스 케이크는 사랑스러운 하트 디자인의 로맨틱한 무드의 케이크로 밸런타인데이에만 즐길 수 있는 안다즈의 시그니처 디저트다.

오는 2월 14일 단 하루 운영되며 가격은 1인 15만원이며, 5만원을 추가하면 두 잔의 와인 페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이달 30일까지 네이버로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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