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국무조정실장(사진 우측)이 25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총리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사진 우측)이 25일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사진=총리실]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25일 오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가 개최되는 횡성 웰리힐리 파크를 방문해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운영인력을 격려했다.

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스포츠와 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전 세계 청소년의 연대와 교류 촉진을 위해 창설한 대회로, 이번 제4회 대회는 아시아 최초의 것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강원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78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경기 운영인력들이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황에도 선수와 관중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대회 마지막까지 선수‧운영인력‧관중별 방한 대책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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